자기 소개서 복붙 |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복붙의 미학 12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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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합격 #삼성전자
취업 하세요. 두 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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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복붙 괜찮지 않나요? – 브런치

주관식은 자기소개서를 굳이 보는 것일까? 그것도 이력서와 함께 가장 처음부터…?. 자. 이제 자소서 복붙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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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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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복붙 자소서 썼다간 ‘광탈’… 성공률 높이려면 – 서울경제

복붙(복사+붙여넣기) 자소서’의 폐해다. #취업준비생 B 씨는 서류 전형을 준비할 때마다 밀려오는 짜증을 감당하기 어렵다. 상반기·하반기 공채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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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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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꿀TIP] 합격 자소서, 그대로 복붙해서 내도 될까?!

[자소서 꿀TIP] 합격 자소서, 그대로 복붙해서 내도 될까?! 오직(ozic) 2021. 4. 21. 11:19. 예전에 합격한 자소서 그대로. 복붙 하지 마세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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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zicaudio.tistory.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5786

구직자 4명 중 3명 “자소서 복붙” – 잡코리아

‘자소서 복붙 경험’은 신입 구직자(75.1%)보다 경력 구직자(79.2%) 그룹이 소폭 높았다. 이들 구직자들은 자소서 복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매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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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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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자소서 복붙, 해도 괜찮은 걸까? – 블로그

어디서나 듣는 이야기겠지만 자소서는 절대 복붙하면 안된다. …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통해 자소서 문항에 맞는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을 찾고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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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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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를 복붙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몰랐다면 반성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서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매번 새로운 자소서를 쓰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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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all-dduck.tistory.com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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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작성시 복사붙여넣기(일명:복붙)가능한 방법 총정리

1)미리 입력해둔 내용을 지정 한 후 · (지원하는 회사의 자기소개서 작성 란, 메모장, 워드파일, 한글파일 등) · “Ctrl+C · 2)복사할 곳에 마우스나 키보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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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udgus1120.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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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통과하는 복붙 자기소개서 작성법 – 잡플랫

반드시 통과하는 복붙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사 : 임기만 … 기본형 자소서 작성강의보기. 01:03:38임기만. 5. 역량(에세이)형 자소서강의보기. 00:30:47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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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rp.jobplat.co.kr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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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복붙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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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기 소개서 복붙

  • Author: 캐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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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s_7_c-25Wo

자소서 복붙 괜찮지 않나요?

* 이 글은 자소서 복붙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살펴보는 칼럼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왜 기업이 짜증나게 자소서를 계속 요구하는지를 알아가세요.

사실, 저희 커리어너스 카페에서 자기만의 소신을 갖고 커리어를 만들어나가는 어떤 커리어너 분께서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자소서=시험 아닌가요?

자소서는 기업이 제출하는 시험이니까,

시험공부하듯이 중요한 부분만

콕콕 집어서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나요?

부분적으로는 옳은 말입니다.

기업은 결국 사람을 뽑기 위해서 시험 문제를 제출하는 것이고, 자소서는 그 시험 프로세스 중의 일부라는 생각은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 생각이 조금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왜 필기 시험이 아니라,

주관식은 자기소개서를 굳이 보는 것일까?

그것도 이력서와 함께 가장 처음부터…?

자. 이제 자소서 복붙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제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위의 글에서 현재 모든 기업들이 직원들을 뽑아보니, 스펙이 뛰어난 직원보다 소프트 스킬/휴먼 스킬이 뛰어난 직원이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프트 스킬 중에는 자기계발능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계발능력이란 스스로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고, 스스로 업무에 최적화된 인재가 되기 위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말하죠.

자기계발역량이 뛰어난 사람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공감할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기업은 자기계발역량을 어떻게 평가하는 걸까?

너무 당연하게도 자소서를 통해서 평가합니다.

자소서에 드러난 내용과, 인적성 검사, 면접과 같은 모든 채용 절차들을 통해서 당신의 자기계발역량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Q. 지원하는 부문에 본인이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지원하는 부문에 본인이 해당 태도를 갖추었는지 근거를 제시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Q. 본인이 갖고 있는 강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들어 기술해 주세요.

어떠세요? 이런 질문들 기억나세요?

기업들은 스펙만 확인하면 되지, 작성하기 귀찮게 왜 이런 질문들을 물어볼까요?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수많은 기업들과 수많은 리더십 연구진들과 수많은 심리학자 뇌과학자들은 자기계발역량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 ‘자기 인식 능력(Self-Awareness)’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인식 능력이 뛰어난 사람, 즉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자기가 가야 할 곳을 잘 알고, 자기가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함으로써 더 훌륭한 커리어를 밟아나간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죠.

당신은 아마 스스로 당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타샤 유리크(Tasha Eurich)라는 조직 심리학 교수는 무려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자기 인식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자기 인식 능력을 갖춘 사람은 불과 10~1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1, 2, 3.

제가 하려는 말이 뭔지 느낌이 오시나요?

이제 왜 당신이 자소서를 복붙하면 안되는지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팀장님. 그건 팀장님 생각이죠. 아니 수백개가 넘는 기업들을 지원해야 하는데 자소서 복붙없이 일일이 하나하나 다 어떻게 쓰나요?”

그렇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당신이 수백개의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소서를 복붙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수능과 같은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라, 더 장기적으로 나를 알고, 일을 알고, 나와 일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함으로써 나의 자기인식능력을 올리는 절차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자소서를 복붙해서 작성하면 안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정부와 기업과 사회가 만들어 둔 길을 밟아나가는 사람

2. (사회가 만들어 둔 길이 아니라) 내 길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

당신이 1번이라면 자소서 복붙하세요.

당신이 2번이라면 자소서 복붙하지 마세요.

자소서 복붙하지 말고, 저희 커리어너스 블로그에 있는 칼럼들을 읽고 당신만의 관점/색깔/철학을 아우르는 프레임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자소서를 작성해보세요.

어떻게 작성하는지는 아래 무료 PDF에 다 나와 있으니, 아래 글을 읽어보고 신청하세요.

주의: 이 글이 홍보글처럼 느껴진다면, 제발 신청하지 마세요.

p.s. 자기 인식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과 걸어가지 말아야 할 길을 아는 사람입니다.

p.p.s 당신이 만약 “아니 나만의 길을 걸어갈거면 사업을 해야지 기업에 취직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1번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 철저하게 정부와 기업과 우리 사회에 의해서 길들여진 사람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삶이 만족스럽다면, 그 삶을 살아가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는 옳거나 그르거나 틀린 삶같은 것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만족하면, 그것이 옳은 삶입니다.

p.p.p.s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남다른 관점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업은 이런 사람을 원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체되고 썩어빠진 관료주의 때문에 서로 일을 떠넘기는 것이 일상화된 거대 조직구조 안에서 영혼과 활력을 불어넣어줌으로써 기업의 모든 부분에 크든 작든 혁신을 만들 수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기업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20%의 뛰어난 인재가 나머지 80% 인재들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말이죠. :)

Notes and References:

1. Harvard Busienss Reviw (2018). Working with People Who Aren’t Self-Aware.

2. Harvard Busienss Review (2018). What Self-Awareness Really Is.

3. Crystal Lim-Lange (2019). Deep Human.

More resources: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 수동적 프레임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바라본 프레임의 중요성

[머니+]복붙 자소서 썼다간 ‘광탈’… 성공률 높이려면

viewer 현대모비스의 직원들이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한 대학교를 찾아 회사가 필요한 인재와 채용 과정 등을 설명하는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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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A 씨는 목표 기업 중 하나였던 모 종합상사 최종면접까지 갔지만 결국 탈락했다. 면접장에서 발목을 잡은 것은 다름 아닌 ‘자기소개서’. 그해 여름 취득한 일본어능력시험(JLPT) 자격증을 어필하기 위해 ‘어학 능력을 살려 대일 무역에 힘을 쏟고 싶다’고 작성했지만 당시 그 상사는 일본과의 거래 비중을 줄이고 있던 터였다. ‘복붙(복사+붙여넣기) 자소서’의 폐해다.#취업준비생 B 씨는 서류 전형을 준비할 때마다 밀려오는 짜증을 감당하기 어렵다. 상반기·하반기 공채 시즌은 정해져 있고 기업들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공고를 띄우다 보니 그때마다 새로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를 한 두 장 작성하는 것도 아닌데 비슷한 질문도 새롭게 쓰려 보니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다.자기소개서는 취업의 ‘계륵’ 같은 존재다. 서류전형 때 제출하는 게 일반적이고 취업준비생이 지원하는 기업이 10곳에 미치지 않을 리 없으므로 대강 쓰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들이 중요하게 보는 게 자기소개서라 대강 썼다가는 큰 코 다치기 쉽다.많은 기업에서 자기소개서로 제시하는 문항은 사실 표현만 다를 뿐 비슷한 점이 많다. 이를 항목별로 구분해 기업에 따라 다르게 쓸 부분은 다르게 작성하고 겹치는 부분은 틀을 잡아 작은 수정만 하면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서울경제신문은 취업 정보 사이트 진학사 캐치(CATCH)의 도움을 받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시기 ‘집콕 취준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소개한다.◇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 하나=회사는 근로자가 문제를 해결하면 돈을 준다. 따라서 자소서의 전체적인 스토리도 회사와 본인에 대한 문제해결의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지원자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해왔던 경험을 보여줘 향후 회사에서도 본인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원동기와 성장배경에서 목표를 제시하고, 성장과정과 장·단점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고난· 극복의 경험을 담고 입사 후 포부에는 앞으로의 계획을 보여주는 흐름을 추천한다. 자기소개서의 모든 항목들은 하나의 목표와 연결되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같은 것은 같게’ 장점을 찾아 에피소드로 묶는다=면접관들은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지원자라면 실력은 비등비등하다고 말한다. 그러면 최종 선발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 회사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다. 이와 같은 회사의 문화는 인재상에 잘 나타나 있고 역량을 추리면 15개 내외로 정리할 수 있다. 자기의 강점과 연결 지을 만한 부분이 있는 역량을 선택해 자기만의 단어로 재정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친화력이 강점인 사람이라면 내가 생각하는 친화력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립해보는 것이다.이 역량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에피소드가 필요하다. 경험 당시 상황에 대해 어떤 문제와 이슈가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태도로 자신이 상황에 접근했는지 보여주고 그 결과는 어땠는지 이때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작성한다. 마지막으로는 해당 장점이 잘 표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한다. 이런 방법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경험과 엮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작성해 놓으면 추후 다른 기업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또 미리 작성해 놓으면 좋은 부분은 ‘성장과정’이다. 자기소개서에서 성장과정을 요구하는 이유는 △성장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가치관’을 보고 △가치관으로부터 생겨난 ‘역량’을 보려는 것이다. 취업준비생이 두 개 이상의 인생을 살았을 리 없으므로 대강의 성장과정을 작성한 뒤 기업의 인재상에 따라서 강조할 부분은 강조하고 생략할 부분은 생략하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된다.◇‘다른 것은 다르게’ 지원동기·포부 작성법=지원 동기는 반드시 기업별로 다르게 써야 한다. 회사에서는 지원자가 이 회사를 아는지, 더 나아가 지원하는 직무·산업군을 이해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지원 동기를 묻는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야 할 부분이다.미리 기업을 분석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회사의 객관적인 강점에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작성하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성공경험과 전문성을 쌓기 위해 했던 관련 교육, 자격증 등을 적는 것이다.포부는 지원 동기와 연결돼야 한다. 1년·3년·10년 후의 정확한 모습을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지원 동기와 아예 다른 내용이 들어갈 수 없다. 이 부분에서는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공부를 선행해야 한다. 그 밖에도 해당 기업의 상황이 어떤지, 집중하는 분야는 어디인지 파악한 후 거기에 대한 본인의 솔루션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김준석 진학사 캐치본부장은 “자기소개서의 본질은 지원하는 기업에 내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라고 설득하는 광고”라며 “채용 담당자가 원하는 것을 먼저 파악하고 자기자신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점을 잘 어필해야 한다”고 말했다./변재현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캐치

[자소서 꿀TIP] 합격 자소서, 그대로 복붙해서 내도 될까?!

오직(ozic)

예전에 합격한 자소서 그대로

복붙 하지 마세요! 왜?

예전에 합격한 자소서 다시 쓴다고 할지라도 다시 합격할 수 있어요.

문제는!!

면접장에 가서 여러분들이 이미 지원하신 지원서가 바로 보인다는 겁니다.

면접관 화면을 보면 이전 지원 기록과 동일한 지원서다 하면 안 좋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나쁘게 보지는 않더라고 해도 좋게 볼 일은 없어요.

그럼 사람의 경험이 바뀌나요?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냥 복붙을 했기 때문에

좋게 보이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은 변경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소서는 운 70% 기동성 30%라고 전에

영상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전에 합격을 했었더라도 지금은

다른 사람이 보면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소서 쓰는 방법이 바꿨거나

새로운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추가해 주셔서 업그레이드하시는 게 맞습니다.

​​

그러니 절대 복붙하시지 마세요.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날게요!

취업 진도 안나가는 취린이들 환영!

학벌,스펙 타파한 현직자 멘토들을 만나보세요🏆

https://bit.ly/3CX7P3L

https://youtu.be/u4xGYk-ggBA

구직자 4명 중 3명 “자소서 복붙”

구직자 4명 중 3명

“자소서 복붙했다”

구직자 4명 중 3명은 과거에 써 둔 자소서 문항을 그대로 복사해 제출하는 ‘자소서 복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신입 및 경력 구직자 517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사결과 이번 조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76.6%가 입사지원 시 과거에 써 둔 자소서 문항을 그대로 복사해 제출하는 ‘자소서 복붙’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자소서 복붙 경험’은 신입 구직자(75.1%)보다 경력 구직자(79.2%) 그룹이 소폭 높았다.

이들 구직자들은 자소서 복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매번 새로운 자소서를 작성하기 부담스러워서(68.9%)’를 꼽았다. 이외 ‘기업마다 자소서 문항이 비슷해서(40.7%)’, ‘자소서 작성 건수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23.0%)’, ‘기존에 서류전형에 합격한 자소서라서(검증된 자소서 같아서)(12.9%)’, ‘시간이 촉박해서(12.9%)’ 등도 자소서 복붙을 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복수응답).

복붙한 자소서의 서류전형 합격률은 ‘반반(합격 반, 불합격 반)’이라는 답변이 6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합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답변이 20.2%였고, ‘합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답변은 18.9%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서류, 면접에 AI전형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이에 자소서 작성 시에도 기존 자소서를 그대로 복붙 하기보다 잡코리아 ‘기업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해 지원 기업을 철저히 분석 후 작성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직자 중 36.9%는 허구적으로 지어서 쓴 ‘자소설’을 제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실에 기반했지만 생각을 평소와 다르게 썼다(49.7%)’, ‘대체로 사실이지만 수치, 직위, 직함 등 일부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썼다(44.5%)’고 답했고, 5.2%는 ‘전혀 없던 일을 지어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자소서] 자소서 복붙, 해도 괜찮은 걸까?

이력서/자소서 [자소서] 자소서 복붙, 해도 괜찮은 걸까? 119job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 ​ 어디서나 듣는 이야기겠지만 자소서는 절대 복붙하면 안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맞춰서, 지원할 때마다 새로 작성해야 한다. 많이 듣고 있을 이야기고, 나만해도 매번 하는 이야기다. 다만 재미있는 건 나같은 경우는 강의할 땐 ‘절대 복붙하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해놓고, 막상 첨삭할 땐 말이 달라지는 적도 있다는 점이다. ​ ​ 사실 자소서 작성하는 방법들을 자세히 찾아보면 ‘왕도’가 있다. 소소한 스킬들과 사용하는 단어는 다르지만 결국에는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 ​ 첫째. 자신의 경험들을 모두 정리하고, 경험마다 어필할 수 있는 강점과 약점, 얻을 수 있었던 직무역량과 자신이 느꼈던 감정적인 경험들을 잘 정리해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만든다. 둘째.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통해 자소서 문항에 맞는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을 찾고 해당 강점을 바탕으로 자소서 답변을 작성한다. 셋째. 작성한 내용을 인사담당자가 읽기 쉽도록, 자신의 강점을 보다 눈에 띄게 어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한다. 그리고 지원한다. 참 쉽죠~? ​ EBS,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中 ​ ​ 중간에 STAR니 SWOT분석같은 스킬들과, 알아두면 작성하기 좋은 팁 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큰 줄기는 위 세가지다. 나도 자소서 ‘특강’을 할 땐 위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 ​ 그런데 실제 첨삭에 들어가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먼저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정리하라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다들 심란해 진다. 특히 ‘저는 그동안 취업준비를 한 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하면서 찾아오는 학생들의 경우는 더 그렇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내왔다면, 특이한 경험을 하는 일 자체가 드물다. 자소서에 적을 에피소드를 확인하라고 하면 단골로 나오는것이 졸업과제, 조별과제, 교내 프로젝트고 아르바이트는 그 때 그 때 나오는 것을 하다 보니 GS리테일에 입사 지원할 게 아니라면 별 쓸모가 없는 편의점이나 홀서빙 아르바이트 뿐. ​ 집에 불이나서 조별과제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런 특별한 상황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 ​ ​ ​ 물론! 내가 한 경험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고 저 경험들에서도 많은 것을 뽑아낼 수 있다.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물류관리능력, 고객서비스능력 등등. 그리고 어디서 한 경험인지 보다 무엇을 경험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 해외에서 홀서빙 한거나, 국내에서 홀서빙 한거나 홀서빙이 중요한 거지 해외/국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해외 홀서빙은 ‘홀서빙’직무 자체보다는 낯선 환경에의 도전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언어를 익히는 노력 등을 어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연히 다르겠지만, 직무를 어필한다고 볼 때는 평가자의 입장에선 정말 크게 다르지 않다.) ​ ​ ​ 정말 중요한 것은 해당 경험에서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를 차별화해서 쓰는 것이다. ​ ​ ​ 하지만 과연 나만의 ‘차별화 된 배움’이 현실에선 얼마나 존재할까. 대부분 고객서비스 능력은 불만 고객을 응대한 일이고, 그러다보니 거기서 얻은 것도 대동소이하다. 다양한 조별과제를 했어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대동소이하니 조별과제 명칭만 바뀐 에피소드 들이 되버린다. ​ ​ ​ 어제 첨삭해준 자소서에서 참 재미있는 표현을 보았다. ​ 저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이타심을 발휘해서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이타심’과 STAR 기법에 맞추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만들어낸 ‘심각한 갈등’.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이타심이 있고(어떤 경우는 내가 더 이기적일 수도 있고) 조금 짜증나는 일이나 갈등이 있어도 어지간해선 별일 없이 지나간다. 정말 문제가 심각할 경우에는 그 일은 실패 한다. R(결과)를 작성할 때는 가급적 성공경험으로, 그것도 ‘수치화’한 경험으로 작성하라는 이야기를 듣는 취준생에게는 이건 딱 그 느낌일 거다. ​ ​ 이토준지 만화 中 ​ ​ ​ 그런 상황에서 간신히 쓸 만한 에피소드를 골라내 호호 불어가며 최선을 다해 가다듬었으니 어찌 한 곳에만 쓰고 싶을까. A기업에도 쓰고, B기업에도 쓰고, A그룹에 또 쓰고 심지어 서류 탈락해 재도전 하는 B기업에도 다시 쓰고 싶겠지. 이제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찾아내고 싶지 않은 마음, 자소서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은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 그 공감의 일환으로 나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자소서 복붙을 긍정해주기도 한다. ​ ​ ​ 1.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하는 경우. ​ 지난 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컨설턴트 분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어떤 기업에 지원을 하던지 무조건 기업분석을 하고 기업에 맞춰서 이력서/자소서는 다시 작성해야 한다고 하셨다. 아마 나도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는 그렇게 이야기 할 거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땐 내 자소서를 가지고 ‘표절분석’을 돌릴 시스템이 없고, 정보 교류를 할 계열사가 없으며, 기존 지원여부를 확인하기도 힘든 소규모 기업에 지원할 때 기업 별로 일일이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 특히 소규모 기업에 지원할 때는 기업보다는 ‘직무’를 위주로 지원할 테니 직무에 맞춘 자소서를 준비하고, 맞춤형 보다는 최대한 많이 지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회사에 대해서는 약간의 조사를 바탕으로 지원동기를 조금 수정하거나, 회사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는 정도면 족하다.( 당연히 ‘귀사’ 이런건 절대 쓰지 마시고! ) ​ ​ ​ 2. 성장과정, 강점과 약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문항의 경우 ​ 자신의 경험은 거기서 거기다. 그리고 내가 처음 작성한 자소서의 에피소드는 아마도 당시 내가 이뤄낸 ‘최고의 성과’를 바탕으로 했을 것이다.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경험을 이뤄내고 괄목상대(刮目相對)한 발전을 이룬 경우가 아니라면, 저 정도 문항들은 굳이 사소하고 별 볼일 없는 다른 소재로 새롭게 작성하기 보다는 기존 에피소드와 문항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 실제로 두 번의 도전 끝에 항공사에 입사했던 한 학생은 직무역량과 지원동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수정하지 않았다. 한해 합격자가 많은 편인 반도체 분야도 그렇고, 단번에 합격하기 어려운 금융권에서도 그렇고. 다양한 분야에서 그런 경우를 종종 보았다. 내 경험만으로 ‘자소서 복붙’이 괜찮다고 확언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에피소드 복붙’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 ​ 3. 채용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작성하지 못한 경우 ​ 대개 졸업예정자나 졸업 직후 학생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경우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생각하다 어영부영 시간이 흐르고 공고가 올라오니 뭘 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써놓은 이력서와 자소서는 너무 예전 거고, 특강에서 들은 이야기가 가물가물 떠오르는 데 ‘자소서를 복붙하지 말라!’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데 마감일은 벌써 내일 모래. ​ 이렇게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땐 차라리 마음 편하게 복붙을 하고, 대신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수정을 해보자. 지원을 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 ​ ​ ​ ​ ​ ​ ​ ​ 이렇게 기업 봐가면서, 상황 봐가면서 태도를 바꾸는 게 조금 얍삽하고 비겁하게 보일 수도 있고, 내 이야기가 틀린 점도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그리고 수많은 지원으로 인해 취준생들은 이미 많이 힘든 상황일 테니,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자는 취지의 글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 ​ ​ ​ ​ 덧붙여서, ​ 오랜 상담과 강의 경험으로 볼 때 이렇게만 글을 작성하면 꼭 딴지거는 사람이 나온다. “여기서 글을 봤는데 복붙하래요~”하고. ​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야기 하는데, 기업에서는(특히 계열사를 가진 대규모 기업에서는) 복붙 필터링을 한다. 이 때 그룹 채용시스템의 자기소개서만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외부의 빅데이터도 포함해서 분석한다. ​ 분석결과가 얼마나 자세히 나오냐면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을 체크해 해당 문장들을 비교해주고, 표절여부를 퍼센테이지로 표시한다. 특정 기업의 경우 표절율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아예 서류전형에서 제외하기도 한다. ​ 그러니 가급적 공기업/대기업 공채를 준비하고 있다면 자소서는 표절 금지! 가급적 자신이 쓴 글도 조금의 수정(문장/단어 등)은 해주는 편이 좋다. ​ ​ 리포트 표절검사 시스템 예시, 자소서 표절분석은 이보다 더 정밀하다. ​ ​ 많이 하는 질문 중 기존 합격자소서를 다시 써도 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인적성에서 탈락했는지 면접에서 탈락했는지에 따라 조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정을 하는 편이 좋다. ​ 서류는 합격 했다 해도, 최종 채용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자신이 다른 지원자에 비해 미흡한 점이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 사항, 다시 말해 ‘발전 사항’을 넣어줘야 한다. ​ ​ ​ 마지막으로, 이건 면접을 대비해 특히 주의하면 좋은 사항이다. ​ 자소서를 복붙하지 않았는데 복분했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관련 항목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어느 기업에나 부합되는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썼을 경우에는 내가 복붙을 하지 않았는데도 복붙의심을 받는 억울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 그러니 자소서 항목 중 특히 기업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 관련 항목을 작성 할 때는 지원하는 기업 말고 다른 기업을 넣으면 ‘이상한데?’하는 느낌이 들도록.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상 독특한 특징을 넣어서 작성하자. ​ ​ ​ 취업과 관련해서는 정답은 없다. 정답은 기업마다 다르고, 인사담당자마다 다르다. 그러니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보다 많이 합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준을 찾고 그에 맞추는 것 뿐이다. ​ ​ ​ 내가 쓴 이 글도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생각해보면 이 주제에 대해선 다른 컨설턴트 분들과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 한두 명의 의견이라도 더 있다면 좋을 텐데, 이런 이야기는 컨설턴트 사이에서도 조금은 민감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언젠가 관련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좀 더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복붙’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 인쇄

자기소개서를 복붙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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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취준생은 한 기업에만 지원하지 않는다. 특별한 목표나 기준이 없는 이상, 다수의 기업에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 이때 각각의 기업에 맞춘 자기소개서를 따로 작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몰랐다면 반성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서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매번 새로운 자소서를 쓰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지금도 자기소개서를 복붙 하려다가 뜨끔하여 이 글을 보러 들어오지 않았는가?

괜찮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한마디로 함축하면 ‘괜찮을까?’이다. 요즘은 AI가 복붙한 자기소개서를 사전에 걸러낸다는 말도 있고, 여러 기업에 같은 자기소개서를 뿌리다 보면 다른 회사의 이름을 넣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어차피 들인 노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오히려 묻고 싶다. ‘지원하는 기업에 정말로 합격하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면 그 기업에 지원하는 이유는 ‘일단 여러 곳에 뿌려보자’는 전략일 것이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에서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도박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취업은 박리다매가 아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여러 곳에 입사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뿌렸는데 기가 막힌 확률로 서류가 통과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게 해서 여러 곳의 합격통보를 받는 것은 좋은 일일까? 이제 여러 번의 면접을 봐야 하는 것은 또 다른 시간낭비가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놀라운 행운이 발생하여 다수의 기업에 합격했다고 상상해보자. 당신은 다수의 회사를 동시에 다닐 수 있는가? 결국은 그중 한 곳을 선택해 다녀야 한다. 똑같은 자기소개서로 지원하여 ‘얻어걸린’ 한 기업이 과연 얼마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일까. 지원자는 그곳을 몇 년이나 다닐 수 있을까?

회사마다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는 상이하다.

설령 같은 업계일지라도 그렇다. 심지어 같은 회사일지라도 각 채용 시기마다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가 달라질 수 있다. 성실하고, 열정적이며, 도전적인 전형적인 ‘인재형 지원자’를 선발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거의 모든 회사는 기업과 지원자의 fit을 생각한다. 당신이 얼마나 우리 기업에 어울릴지 고민한다. 같은 자기소개서로 다른 회사에 지원하는 것은, 첫사랑에게 보낸 연애편지를 새로 만나는 연인에게 다시 보내는 것과 같다. 그 결과는 얼마나 아름답고 참담할 것인가?

미영이가 누구야?

물론, 다른 기업이어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비슷할 수 있다. 지나온 과거는 변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내용으로 쓸 수 있냐고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과거를 지나왔어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심지어 고통으로 지나온 시간을 추억으로 미화하기도 한다. 친구와 같이 여행을 다녀왔어도, 그 여행을 회상하는 표현은 각자가 다르다. 혼자 다녀온 여행을 부모님께 설명할 때와, 친구에게 설명할 때 다른 것과 같다. 어렵지 않다.

1. 자신이 쌓아온 경험들을 전부 적어놓자

이때, 자신이 느낀 점, 배운 점 들은 잠시 접어두고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기록해놓는다. 이것은 단순히 기억을 도와주는 보조장치이다. 객관적인 사실들만 기록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한 번 정리해두면 가끔 업데이트만 해두면 된다. 짧게 적어둘수록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 원하는 기업을 고른다.

기업은 신중이 선택해야 한다. 당신의 직장은 단순히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월급을 받는 곳이 아니다.

>> 설마 지금 여기저기 닥치는 대로 지원하고 있나요..? (회사선택기준)

3.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내용을 파악한다.

당신의 장점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모두 보여주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그’ 기업이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야 한다.

>> 열심히 쌓은 스펙이 아무 쓸모 없어지는 이유

4. 그 기업에서 원하는 요소와 관련된 자신의 느낀 점을 서술한다.

1. 에서 적어놓은 경험들 중 드러낼 부분을 선택한다. 모든 경험을 서술하는 것은 오히려 감점이 될 수도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여러 장의 자소서를 작성하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경험을 통했지만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기소개서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각각의 기업에서 원하는 내용을 들려줄 수 있다. 물론 같은 자기소개서를 복붙 하는 것 보다야 시간이 더 들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선택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당신이 최소 몇 년을 보낼 공간이다. 위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업을 고르는 것에 신중하게 된다. 그리고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기업인지 판단이 서게 된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다.

자신을 이해하고, 기업을 이해하자. 취업은 단순히 합격만 하면 되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앞으로의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과정이다.

우리는 결국 행복하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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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작성시 복사붙여넣기(일명:복붙)가능한 방법 총정리

자기소개서 복사방법

#1.복붙가능한 방법

1)미리 입력해둔 내용을 지정 한 후

(지원하는 회사의 자기소개서 작성 란, 메모장, 워드파일, 한글파일 등)

“Ctrl+C”

2)복사할 곳에 마우스나 키보드로 지정한 후

“Ctrl+V”

#2.복붙가능한 방법

1)#1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Ctrl+C”

2)복사할 곳에 마우스나 키보드로 지정한 후

“Shift+Insert”

#3.복붙가능한 방법

1)한글프로그램만을 이용하여 복사할 내용을 마우스로 지정한 후

지정된 채로 왼쪽 마우스 클릭하여 그 상태(클릭한 상태를 유지한 채로)로

드래그해서 해당 자소서 입력창에 끌어온다.

#4.복붙가능한 방법

1)#1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Ctrl+C”

2)복사할 곳에 커서를 갖다놓은 채 오른쪽 마우스 클릭한 후

“붙여넣기”를 선택하여 왼쪽 마우스 클릭!

#5.복붙가능한 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

1)#1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Ctrl+C”

2)해당 자소서 입력창으로 커서를 옮긴 후

왼쪽 상단의 인터넷 메뉴창을 찾는다.

파일(F) – 편집(E) – 보기(V) – 즐겨찾기(A) – 도구(T) – 도움말(H)

위의 메뉴중 ‘편집’을 클릭한 후

‘붙여넣기’를 찾아서 왼쪽 마우스 클릭!

이상 복붙가능한 방법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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