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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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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다이소 5000원짜리 FM 라디오 – 뽐뿌:사용기
요즘 라디오 만지는 재미에 빠져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다이소 라디오가 가성비 좋다는 글이 많이 보여 저도 1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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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라디오 – 검색결과 – 쇼핑하우
[다이소몰]아남 카세트 플레이어 라디오 카셋트 스피커 SD카드. 59,820원 … 효자 어르신 라디오 다이소 mp3 초소형 등산용 재난 옛날 클래식 충전식 알람 FM 효도.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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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표 중국제 FM 라디오, 용감한 짝퉁?
다이소를 운영하는 것은 아성 다이소. 따지면 불매운동의 대상일 수도 있는 일본 DAISO와 관련있는 기업. 마침 그 ‘아성’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듯? * …
Source: audiopub.co.kr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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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밴드 포켓 라디오 만들기 (다이소 라디오 개조) – 1 : 네이버 블로그
바로 다이소에서 파는 5천 원짜리 FM 라디오를 개조하면 AM, 단파까지 수신이. 된다고 하는데 여러 블로그에서 개조 방법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7/2021
View: 4605
다이소 5000원 라디오 분해 해봤습니다. – 클리앙
다이소에서 파는 5000원 라디오입니다. 성능 하나는 확실한데 심심해서 분해를 해 봅니다. 뭐랄까.. 예전 재래식 라디오는 앞뒷면 모두 각종 부품이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5/4/2022
View: 8090
다이소 라디오를 구입했다 – Tistory
다이소 라디오를 욕실에 놓았다. 샤워를 하거나 워터픽을 할 때 라디오를 듣는다. 라디오 주파수는 KBS1 FM이다. KBS1 FM 라디오의 장점은 우선 광고 …
Source: naledha.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2
View: 6807
다이소 라디오 리뷰 – Do It Yourself!
오랜만에 다이소에 갔더니 휴대용 라디오가 새로 나왔다. 가격은 5000원. 집에 이미 듣지도 않는 라디오가 여기저기 많이 있고 핸드폰 어플로도 …
Source: deneb21.tistory.com
Date Published: 1/5/2021
View: 9140
[일상] 다이소 FM/AM 겸용 라디오 & KBS 수신안내 지도
안녕하세요 JollyTree입니다 (•̀ᴗ•́)و. 손전등이 필요한 터라 잠시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근데 손전등은 못 사고 라디오를 사 왔어요.
Source: maincodes.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90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다이 소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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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이 소 라디오
- Author: 브래드의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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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GNDcS0tdz4
다이소표 중국제 FM 라디오, 용감한 짝퉁?
글쓴이 : SOONDORI
따르릉~ 친구에게서, 일종의 제보 전화가 왔었다. 듣자니 어떤 라디오가 값도 무척 싸고 소리도 엄청나게 잘 나온다고.
시간 조금 흘러서…
뭐… 도대체 제품명은 뭐라는 것인지?
다이소를 운영하는 것은 아성 다이소. 따지면 불매운동의 대상일 수도 있는 일본 DAISO와 관련있는 기업. 마침 그 ‘아성’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듯?
* 관련 글 : 천 원짜리 AM 라디오가 팔리는 세상은
아무튼 아성에이치엠피가 유통사, 중국 골드풀전자가 제조사. 모델명을 A1-013484라고 하는데… 이것을 어찌 기억할까? 브랜드 제품으로 홍보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것이겠다.
뜯어보니까…
(▲ FM DSP 칩, Beken? Geken? GK11SG)
(▲ 요즘은 발에 밟히는 D-Class 앰프)
다음은 오리지널 모델인 파나소닉 RF-P50. 전통적인 순 아나로그 방식 IC 라디오인데 이제는 구할 수 없다.
* 관련 글 : PANASONIC, RF-P50 라디오
(▲▼ 볼륨 회전 부의 녹색 + 다이얼 인디게이터 황색 + 스테레오 램프 적색 = COLORFUL! 디자인 관점에서, 이 파나소닉 RF-P50은 名作이라고 생각한다. 근 15년 동안 변함없는 모습인 게 방증)
어느 시점부터 파나소닉도 DSP 칩을 쓴 RF-P50D 버전으로 전환하였으며, 그마저도 현재는… 팔고 있나? 조회해보니 여전히 팔고 있다.
다음은 이런저런 자투리 사진들.
(▲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렇게나 들러붙은 본드는 이해를 해야 함. 누구라도 그럴 수 있다)
(▲ 이 볼륨에는 ON/OFF 기능이 없다. 보이는 그대로, 삭제됨)
전압제어 동조 방식이니 가변저항의 품질이 절대적일 것인데… 그렇게 부품을 선정한 듯하고, 소비자 가격을 생각하면 대체로 잘 만든 제품인 것은 분명하다.
건전지 두 개 넣고 ON. 소리 잘 나온다. 조작감도 그럭저럭이다. 다 좋은데…
이 라디오의 존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파나소닉으로부터 모방의 허락을 받았다면 Clone이 되는 것이고 허락이 없었다면 Fake.
전자라면 일본 DAISO-파나소닉의 끝물 거래로 보면 되겠고 후자라면 다이소의 누군가는 매우 용감한 것이다. 그런데… 파나소닉에 망조가 들었다고 해도 경쟁 모델 RF-P50D를 판매하면서 아성다이소와 금형 거래를 한다고?
그래서 개인적인 판단은 FAKE, 짝퉁 냄새가 폴~폴~
사족으로…
○ 부가세 포함 5천 원에 팔면 장사 잘 하는 다이소, 일본 다이소가 얼마에 납품받는다는 것인지? 500원@10만 개? 천 원@1만 개?
○ 아쉽지만 싼값을 한다. 묘한 실버 코팅 마감에, 뭔가 가볍고 부실한 느낌에, 틈새는 쩍~ 벌어졌고… 조립도가 떨어지는 제품.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불과 5,000원인 가격. (한편으로 생각하면 원가절감을 하지 않아서 AM도 나오고, 오리지널 디자인을 준수하여 몇 가지가 제대로 가필된, SiliconLab DSP 칩이 들어간 신형 RF-P50D의 인터넷 최저 가격이 1만 3천 원이니 자원의 합산 가치로는 대단한 메리트는 없음. 8천 원 차이뿐이라…)
(▲ 파나소닉 제품에서 AM/FM 선택 버튼이 위치하는 곳. 그것을 ON/OFF 형식으로 변경. (전원 단속 기능이 있는 볼륨이 비싸서?) 그래서 더, 파나소닉으로 부터 허락을 받지않고 누군가 Laser Scan으로 모델링한 다음, 적당히 면을 수정한 것으로 판단함)
○ DSP 칩을 포함하여, 100% 중국 부품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니… 그들의 무지막지한 제조 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 사례.
○ 여전히 중국인은 용감하다. 물건을 주문한 아성다이소의 누구도 용감하고. (사실관계나 배경은 무엇인지? 이 멘트가 오류이기를 바람)
결어. 이런 무자비한 생태계에서 Made in Korea 국산 라디오를 만들던 제조사들이 여전히 건재하기를 바랐던 게 정말 지나친 욕심이었다는… 여러모로 참 아쉬운 세상이다.
* 관련 글 : 국산 라디오를 만들었던 회사들
(내용 추가) 파나소닉의 음각 문구는 “… Replace with fresh Batteries of the same kind, <빈칸> observing polarity…”인데 다이소 라디오에는 빈칸이 없고 양각으로 처리. 아무래도 레이저 스캔 후 적당히 가필한 게 맞다 싶고… 무단 카피일 가능성이 크다.
“아성 다이소는 일본 DNA이라서 그래도 되나?”
(▲ 영문 문구에서 번호 순서대로 넣으라고 했는데… 파나소닉에는 지시에 맞는 순번과 그림이 있고 중국제에는 없고. 그냥 생각 없이 문구를 베꼈다는 뜻)
4밴드 포켓 라디오 만들기 (다이소 라디오 개조) – 1
라디오 4밴드 포켓 라디오 만들기 (다이소 라디오 개조) – 1 hyujune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해외 방송 수신을 위해 포터블 사이즈 ( 도시락 크기 또는 그보다 조금 큰 )의 단파 라디오를 장만하고 나니 (ETON Field BT, 소니 ICF-M780SL 2대, 파나소닉 RF-562DD) 단파 수신이 되는 작은 포켓 라디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았다. 1. 라디오 전문 메이커 제품 – Eton Elite Mini Compact AM/FM/Shortwave Radio : $25~$35 – SANGEAN : 없음 – Tecsun R-808 : $38 – DEGEN DE1126 : $43 – C Crane : 없음 – Sony, Panasonic, aiwa 일본 메이커 : 예전에는 있었으나 현재 나오는 제품이 없음 해외 주문하고 배송에 시간이 좀 걸림 2. 유명하지 않은 중국 메이커 제품 – 엠피 보스 MS-R150 : 1.2만 원 – KDKA K608 : 2.8만 원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살 수 있어서 편하나 성능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래도 Eton이나 Tecsun 제품을 사야 될까 하면서 알아보다가 놀라운 방법을 알게 되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파는 5천 원짜리 FM 라디오를 개조하면 AM, 단파까지 수신이 된다고 하는데 여러 블로그에서 개조 방법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그중 제일 자세하게 정리해 놓은 곳이 이성호 님의 블로그이다. https://blog.naver.com/ds2bpx/222208101771 다이소표 FM 라디오에 단파수신 기능 추가하기 이제 단파방송을 수신해볼려고 합니다.BK1198칩 설명서에 보니 저항만 연결해주면 모든지 척척 수신해주… blog.naver.com 상당히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고 이 블로그를 보고 개조해 보기로 맘을 먹게 되었다. 위의 블로그를 많이 참조하였지만 그냥 따라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다이소 FM 라디오를 하나 사서 나름의 방법으로 개조를 시작하였다. 다이소 FM 전용 라디오 파나소닉의 RF-P50D와 거의 모습이 같으나 AM 라디오 수신이 되지 않는 FM 전용이다. 중국 GOLDFULL 사에서 만들었는데 이 회사는 다른 회사 ( 특히 소니 ) 제품의 카피를 많이 하고 있다. 개조에는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1. 주파수 미세조정 기능 추가 2. FM + AM/단파1/단파2 의 4밴드로 개조 – 내부 AM 안테나가 없어서 AM 수신 상태 불량 3. AM 페라이트 안테나 추가 의 3단계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개조하였다. 1~2단계는 거의 동시에 진행했으나 “3.AM 페라이트 안테나 추가”는 부품을 주문하고 받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이 라디오의 특성과 개조한 결과를 미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FM 수신 및 기본 성능 ] 1. DSP 방식 채택으로 FM 수신 상태 양호 – 소니 ICF-P26 대비 감도 우수, 선택비 우수 ( 혼선이 거의 없다 ) – 0.1MHz ( FM의 방송국 간의 최소 간격 ) 옆에 센 신호의 방송국이 있으면 들리지 않음 * 보다 큰 사이즈의 포터블 라디오 대비 좋지 않음. 2. 스피커 소리가 듣기 좋음 3. 건전지가 상당히 오래감 4.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 사이즈와 무게 5. 플라스틱 케이스가 튼튼하나 페인트가 잘 벗겨지는 편임 다이소 FM 전용 라디오 DSP 방식의 라디오이며 BEKEN 사의 BK1198라는 FM/AM/SW(단파) 수신이 가능한 DSP Chip으로 구동된다. 오른쪽 사진 오른쪽 다이얼의 왼쪽 밑에 있는 네모난 칩이 BK1198이다. 내부 PCB의 왼쪽 다이얼이 볼륨이고 오른쪽이 주파수 동조용 수신 다이얼이다. 오른쪽 다이얼의 구멍에 위 뚜껑의 흰색 걸이를 맞춰야 다이얼을 돌릴 때 주파수 눈금이 바뀐다. [ 개조 뒤의 AM 성능 ] 1. AM 수신 감도는 소니 ICF-P26과 동등 또는 그 이상 국내 중파방송 DX 및 저녁~새벽까지 중국/일본의 방송국 수신 잘 됨. 2. 루프 타입의 AM 전용 안테나를 사용하면 포터블 사이즈 라디오와 동등 수준 [ 개조 뒤의 단파 성능 ] 1. 기본 장착된 안테나로 수신할 때 큰 출력의 단파 방송국만 수신됨 특히 높은 주파수의 방송의 수신 감도가 떨어짐 – 안테나 문제인 듯 2. 외부 안테나 연결 시에는 많은 단파 방송국의 수신 가능 포터블 사이즈 라디오와 동등한 수준 3. 단파 수신 영역에 스퓨리어스 ( 기생발진 ) 소리가 들림. 4. 주파수 다이얼의 직경이 작아서 미세 튜닝이 어려움 별도의 주파수 미세 조정으로 어느 정도 커버됨. 5. 단파방송의 주파수 안정도는 조금 떨어짐. 주파수 고정해 놓고 파워 OFF/ON 하면 다른 방송이 잡힐 때가 가끔 있음 6. FM과 같이 주위에 센 출력의 방송국이 있으면 감도가 낮은 방송국은 잘 수신이 되지 않음 5,000원 + 적은 개조 노력으로 DX 수신이 가능한 FM/AM/단파1/단파2 의 4밴드 라디오가 생겼으며 외부 안테나 ( 3~4미터의 전선 ) 가 있으면 양호한 상태의 단파 DX가 가능하다. 5,000 원짜리 사서 5만 원 들여서 개조한다고 집에서 한 소리 들은 건 덤.. 다이소 FM 전용 라디오 개조 1. 개조 전반 : https://blog.naver.com/hyujune/222298198316 2. 주파수 미세조정 기능 추가 : https://blog.naver.com/hyujune/222298466576 3. FM + AM/단파1/단파2 의 4밴드로 개조 :https://blog.naver.com/hyujune/222299409882 4. AM 페라이트 안테나 추가 : https://blog.naver.com/hyujune/222300398440 인쇄
다이소 5000원 라디오 분해 해봤습니다. : 클리앙
다이소에서 파는 5000원 라디오입니다. 성능 하나는 확실한데 심심해서 분해를 해 봅니다.
뭐랄까.. 예전 재래식 라디오는 앞뒷면 모두 각종 부품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는데다가 크기도 엄청 컸습니다. 그런데 저건 DSP 라디오라서 앞의 파란 기판도 듬성듬성하고, 뒤는 아주 허허벌판이네요. DSP와 앰프가 사실상 저 라디오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재래식 기종이자 다이소 라디오가 디자인을 배낀 파나소닉 RF-P50의 내부구조입니다. 바리콘과 캐퍼시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게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건 앞서 소개한 파나소닉 RF-P50의 DSP화 버전인 RF-P50D입니다. 앞서 소개한 재래식에 비해 훨신 간결하네요. 다이소에 비하면 좀 더 복잡하지만.
아무튼 문과라 기계나 전자기기에 대해 모르는 제가 봐도 여러가지로 재미있습니다. 아마 끌량에는 전문가가 계실테니 더 추가 설명을 해주실 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이만 마쳐 봅니다.
그런데.. 저 분해한 라디오 어쩌죠. 전 납땜기가 없어 재조립 못하는데…
다이소 라디오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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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라디오를 구입했다.
다이소 라디오 글 목차
다이소 라디오 써본 소감
다이소 라디오 특징
라디오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
라디오에 다시 흥미를 느낀 계기
요즘 듣는 라디오
다이소 라디오를 써본 소감
지금껏 써본 라디오 중 다이소 라디오가 제일 괜찮았다.
나는 라디오를 즐겨 듣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라디오 기계 자체에 흥미가 있었다.
아마 라디오라는 기계에 대한 흥미인 것 같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전파에서 음악과 목소리가 나온다니, 신기했던 것일까.
라디오를 들어보려고 처음에는 효도 라디오라고 불리는 물건을 샀다. 3만 원이었다.
몇 번 썼는데, 주파수 잡는 일이 불편했다.
아날로그면 완전히 아날로그로 갔으면 좋겠고, 디지털이면 디지털 방식이어야 하는데
이 두 가지가 섞여 있어서 불편했다.
부모님을 드렸고, 부모님도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것 같았다.
그 뒤로 15000원짜리와 9000원짜리 라디오를 샀다.
하나는 전파를 잘 잡았지만 음량이 크지 않았다.
또 다른 하나는 전파도 잘 잡지 못했고,
특히 ON /OFF 다이얼이 음량 다이얼과 하나로 되어 있어서 불편했다.
다이소 라디오 외관
나는 ON / OFF 버튼이 따로 있고 음량이 크며, 전파를 잘 잡는 라디오를 원했다.
단순하게 라디오 기능만 있는 것이다.
다이소에 갔는데 5000원짜리 라디오가 있었다.
집에서 사용해보니, 음량도 컸고, ON / OFF 버튼도 따로 있으며
전파 수신도 잘되었다.
그동안 산 라디오가 무색했다.
다이소 라디오 특징
가격 : 5000원.
수신율이 좋다.
빌트인 4단 안테나가 있다.
FM만 나온다.
다이소 라디오 음량과 ON/OFF버튼
AA 건전지 두 개 필요. (들어있지 않다.)
주파수창이 아날로그 형식이다.
ON / OFF 스위치가 있다.
주파수를 다이얼(톱니 모양)로 조정한다.
음량을 다이얼(톱니모양)로 조정한다.
현재 욕실에 넉 달을 두고 사용하는데도 잘 작동한다. (방수 기능은 없음)
다이소에서 산 제품 중 만족하는 제품 중 하나다.
라디오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
나는 어린 시절 라디오를 가져보지 못했다.
야영을 갔는데 친구들이 별밤, 별밤 해서 그게 뭔지 물었던 적도 있다.
친구는 내 앞에서 작은 라디오를 꺼내더니 별밤을 들려줬다.
감미로운 노래가 아직 생각난다.
별밤은 당시 가장 인기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다.
나는 집에 있는 오래된 라디오로 들어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우리 집은 MBC 음악 FM이 잡히지 않았다.
제일 잘 잡히는 주파수는 MBC 표준 FM이었다.
그 뒤로 다른 라디오로 한번 더 별밤 듣기를 시도했는데
놀랍게도 충주 FM 별밤이 나왔다.
그 이후 라디오에는 흥미를 잃었다.
라디오에 다시 흥미를 느낀 계기
내가 라디오에 다시 흥미를 붙인 시기는 군대에서다.
나는 운전병이었는데, 차에 고장 난 라디오가 있었다.
나는 정비관에서 끈질기게 라디오 수리를 건의했고, 마침 쓸만한 카 오디오를 싼 가격에 구해서 달았다.
운전할 때마다 라디오를 들었다.
군대라서 그럴지 모르지만 라디오가 재밌었다.
휴대용 라디오를 사서 개인정비 시간에도 들을 만큼 라디오에 빠졌다.
군 시절만큼 라디오를 들었던 적은 없었다.
나는 라디오를 좋아하게 되었다.
요즘 듣는 라디오
다이소 라디오를 욕실에 놓았다.
샤워를 하거나 워터픽을 할 때 라디오를 듣는다.
라디오 주파수는 KBS1 FM이다.
KBS1 FM 라디오의 장점은 우선 광고가 없고, 끊임없이 시사에 대해 말해준다는데 있다.
그리고 방송이 24시간이다.
때때로 라디오 드라마(황진이)를 하고, 새벽에는 역사 프로그램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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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겸용 라디오 & KBS 수신안내 지도
안녕하세요 JollyTree입니다 (•̀ᴗ•́)و
손전등이 필요한 터라 잠시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근데 손전등은 못 사고 라디오를 사 왔어요. 취~~익 라디오 갬성 때문에 즉흥적으로 산 5,000원짜리 라디오고요. 5,000원이면 아마 다이소에서 비싼 측에 들지 않나 싶어요. ㅎㅎ
블로그 주제로 올리기에는 개인적으로 부족한 생각이 들지만 다이소에서 라이오를 살 수 있을지 몰랐거든요. 혹시 필요하신분 가실 때 한번 찾아보세요. 진정 기본에 충실한 라디오랍니다. 취~~익 ^^
FM만 수신되는 라디오, FM/AM 모두 수신되는 라이오로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저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조금 작은 FM/AM 겸용 라디오를 샀습니다.
설명을 하는 것보다 설명서 사진을 올리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크기는 가로 5.3cm, 세로 9.2cm이고 두께는 고정클립 제외하고 약 1.7cm 정도입니다.
작은 사이즈라 주머니에 쏙~ 들어가구요. 휴대폰으로 웬만한 것은 다 할 수 있는 세상인지라 굳이 라디오가 꼭 필요하진 않지만 응답하라 1988에서 처럼 레트로 갬성이 대세이니 방에 작은 장식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간단히 소개만 하고 갈게요~ 그냥 라디오라서 ^^
케이블, 인터넷 방송 속에서 살고 있는 요즘, 잊고 지냈던 라디오 덕에 잠시 나마 우리나라 난청 지역에 대해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참고: 나무 위키 – 난시청)
외부에서는 잘 나오는데 집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며 채널 주파수 잡아 봤는데 방마다 주파수 세기가 다른 건지 난청지역이라 그런 것인지 구글링 해보니 KBS에서 제공하는 “KBS 수신 안내 지도”라는 사이트가 있었네요. 서울시청 부근은 관악산 송신소로부터 FM 신호를 수신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라디오 외 TV, DMB 등에 대한 수신 정보도 함께 보여 주니 참고하세요~
제 경우는 “KBS 수신 안내 지도”가 MS Edge, Google Chrome 웹브라우저에서는 맵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현상이 있었는데 예전의 MS Internet Explorer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니 위와 같이 지도가 제대로 나왔습니다 ㅎ
이상 JollyTree였습니다 (•̀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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